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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AroundTheWorld)

New York - Day 2(US Tennis open, Flushing)

뉴욕여행 2째날..

 

영국에서 온 테니스 광펜인 Dan에게 us오픈 테니스 티켓을 얻었다. 대학교 이후에 테니스에 대한 흥미는 없지만

세계 메이저 대회를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Queens Flushing으로 향했다.

 

이미 도착해 있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us테니스 오픈은 메이져 대회이자 축제 같은 분위기 였다.

 

 

예선전 경기는 이렇게나 가까히 볼 수 있다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허기가 금방 졌다. 내가 먹은 것은 한국의 컵밥

 

 

불고기 + 미국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섞어 놓은 맛이다ㅎ

 

 

밥먹고 나서는 여자부 경기. zhang이라는 동양인 여자분을 응원했다

 

 

33도 정도의 매우 더운날이라 경기를 오래 볼 수는 없었다. 정말 너무 더웠음ㅠ

 

 

역대 us 오픈 우승자들

 

 

테니스 관람을 마치고 플러싱 main st로 향했다. 뉴욕 메츠경기장도 같이 있다

 

 

여기는 Flushing main st. 뉴욕 최대의 코리아 타운이자 한국인 거주지역.

한국어 간판이 정겹다

 

 

몬스터 커피라는 까페에서 잠시 휴식.. 한인 타운이라고 해도 모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건 아니였음.

교포 2~3세 정도 되시는 분이신지 한국말이 굉장이 어눌 ;;

 

 

 

 

1시간에 20불자리 마사지 받으려다가 팁으로 20불을 더내서 40불짜리를 받았다.

알 수 없는 미국의 팁문화..

 

 

플러싱은 방문한다면 무조건 가야하는 함지박 식당.

한국의 맛과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식당이다.

 

 

나느 느끼함을 달래기 위한 해물 순두부를 시킴

 

 

미슐랭 가이드 추천에서부터

 

 

여러 인사들이 방문한 식당이다. 한국음식이 땡긴다면 여기 강추이다.

가격도 비교적 저럼하고 에피타이져에 후식까지 나온다ㅎㅎㅎ

 

 

지친 몸을 이끌고 맨하튼 숙소로 돌아오는 길

 

 

뉴욕에서의 2번째 날도 이렇게 저물고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