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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일본 후쿠오카(Fukuoka,Japan), 2018.10.5~7 가을 맞이 후쿠오카 방문 2번째 가보는 후쿠오카.. 비행기로 1시간 반이면 가는 정말 가까운 일본이다ㅎㅎ 이번은 T'way 항공... 비가 조금씩 오는 아침입니다.. 비행기 타고 조금만 있으면 도착합니다ㅎㅎ 후쿠오카 상공에서 한컷 첫끼는 공항에서 먹은 우동과 나마비루입니다.. 역시 맛있습니다ㅎㅎ 공항에서 우레시노행 고속버스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 가야합니다. 이건 아마도 우레시노 -> 하카타로 나오는 시간표였던 것 같아요. 정말 시골의 한적함이 느껴지는 우레시노 버스정류장 입니다. 우레시노의 세이류 료칸에 도착했습니다. 시이바산소 료칸과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온천은 컨디션이 좀더 좋은 시이바산소로 이동해서 하였습니다. 대망의 가이세키 정식.. 료칸 가격이 40정도 됐지만 온천+저녁+조식까지 포함이기 때문에.. 더보기
New York - day 6(자연사박물관,씨티투어버스) Day 6. 뉴욕의 마지막 아침이다. 처음으로 가본 뉴욕의 신기함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다. 나의 2018년 여름휴가는 아마도 오랫동안 뉴욕과 함께 기억될 것 같다. 뉴욕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이번 여행이 다시 떠오르겠지요.. 일주일동안 나의 브런치를 책임져준 reasonable한 가격의 BLOOMS RESTAURANT. 미국식 브런치가 좋았던 곳이다.. 마지막 브런치는 스테이크&에그 마지막날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메트로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 사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뉴욕에 왔으니 한군데 정도는 방문 했습니다ㅎㅎ 한국관도 물론 있습니다.. 다음 방문한 곳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아마 세계 3대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입구족에는 관광객으로 넘쳐납.. 더보기
New York - day 5(월드트레이드센터,브루클린 브릿지) Day 5. 오늘은 같은 에어비앤비에 묵고 있는 휴스턴에서온 카일리와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혼자 다니다가 미국 친구랑 같이 다니니 왠지 편안한 느낌임ㅋㅋ 내가 말 안해도 다 알아서 해주고 편하네요ㅎㅎ Penelope. 이 친구가 숙소 주변에 있다고 하는 맛집.. 여기만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는 항상 옳다ㅎ 해쉬브라운도 맛있었고요. 평범한 뉴욕의 브런치 식당 두번째 방문하는 하이라인. 날씨에 따라서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도 하늘색은 사기에 가까웠습니다ㅎ 필터처리 하지 않아도 될만큼 파란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이라인의 중간 쉼터입니다. 두번재 오니 조금 익숙해졌습니다ㅎ 특이한 벽화. 아마도 첼시인근였던듯. 워싱턴 스퀘어 파크까지 다운타운쪽으로 걸어 내려 갔습니다. 도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