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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익선동 탐방기 요즘 하테하테 익선동 한옥마을에 일요일 오후에 나혼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커플천국 솔로지옥이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시어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인사동이나 삼청동도 좋아하지만 익선동은 한옥+상점이라는 나름 독특한 컨셉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길거너면 익선동골목의 시작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를 향할테니 사람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ㅎㅎ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맞아주는 익선동 한옥마을 지도에요 그리고 몽골아저씨 같은 느낌의 벽화들 골목은 좁은데 사람은 많다고니 이러한 풍경을 계속 보게 됩니다 :-) 마당이라고 하는 플라워 커피샵에요.. 무슨 드라마 촬영지라고 하는데 꽃알못에 관심도 없는 제가 봐도 예쁩니다.. 아기자기한 미니 화분들.. 길거리 곳곳에는 익선동 한.. 더보기
라오스 비엔티안/방비엥(Vientian, Vang Vien),2017/12/6~11 2017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요즘 날씨도 부쩍 추운데요. 보름전에 급 예약을 완료한 라오스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2월의 라오스의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늦봄의 느낌이라고 할까. 추운 한국에서 라오스 넘어가니 일단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ㅎ 라오스의 입국심사대입니다. 태국이나 필리핀보다 훨씬 간소하게 공항을 나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세관도 거의 검사를 안하고요. 태국과 필리핀에서 지옥을 경험해보신다면 라오스는 천국이죠ㅎ 처음으로 반겨주는건 역시나 피어라오이네요.. 같이가신 분들과 수십병은 마신것 같아요.. Landmark Riverside Mekong Hotel. 1박에 10만원정도 하는 비엔티엔의 최고급 호텔이에요.. 골프장가는길인데요.. 정말 날씨가 좋아요.. 12월은 건기에 날씨도 20도 중.. 더보기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2017.9.3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송파구수영연맹 주최이고 참석인원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내가있던 전후만 봐도 몇백명이 될 정도로 많은분들이 참가했습니다. 심지어 어르신들도 있습니다. 저는 수영경력은 2년정도 됐고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한 중급정도의 수영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가해보고 나니 초급자들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슈트빨과 오리발 부스터가 있기때문입니다. 조금식 지루해지고 있는 수영 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된 경험이었습니다. 참고로 슈트는 STM이라고 검색하면 STM몰이 있습니다. 거기서 대여하면 3만원(대여비) + 5만원(보증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참석했던시간은 오후 2시로 거의 마지막 조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