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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New York - day4(하이라인,덤보,라이언킹) 두둥~ 4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매일 15km 이상 걸어서 강행군 + 30도 이상의 더운 날씨도 몸이 녹는 것만 같습니다ㅠ 그래도 한군데라도 더 가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도 일찍 숙소를 나왔습니다. 오늘은 Zucker's Baggles로 브런치. 연어+플레인치즈+아이스커피 조합입니다. 물가가 비싼게 느껴집니다.. 베이글+커피만 마셔도 16불이네요ㅠ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연어가 듬뿍듬뿍입니다. 예전 고가 도로를 공원으로 조성해서 유명 관광지가된 하이라인입니다 도심속에 하늘공원이 숨어 있습니다.. 미국인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여기도 뉴욕여행중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인것 같습니다.. 뉴욕의 하늘은 유독 더 푸르게 느껴집니다. 비현실적인 파랑 하늘이 조금 그립습니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하이라인의.. 더보기
New York - Day3(자유여신상, 양키스테이디움) 뉴욕에서 맞는 3번째 날입니다.. 역시나 아침은 BLOOM'S RESTAURANT 에서 시작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 아마도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고소하고 달달한 맛ㅎㅎ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 관람을 하는 날이라서 아침 7시에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평일 아침의 여유로운 베터리파크에 도착했습니다. 리버티섬 + 엘리스섬 투어를 할 수 있는 페리입니다. 뉴욕을 가야한다면 필수 관광코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리버티섬이 더 좋았어요. 뉴욕의 이민 역사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고 오디오가이드 설명도 재미 있었습니다. 오디오 투어도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리를 타자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티비로 많이 봤기에 친숙했지만 신기하기도 .. 더보기
New York - Day 2(US Tennis open, Flushing) 뉴욕여행 2째날.. 영국에서 온 테니스 광펜인 Dan에게 us오픈 테니스 티켓을 얻었다. 대학교 이후에 테니스에 대한 흥미는 없지만 세계 메이저 대회를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Queens Flushing으로 향했다. 이미 도착해 있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us테니스 오픈은 메이져 대회이자 축제 같은 분위기 였다. 예선전 경기는 이렇게나 가까히 볼 수 있다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허기가 금방 졌다. 내가 먹은 것은 한국의 컵밥 불고기 + 미국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섞어 놓은 맛이다ㅎ 밥먹고 나서는 여자부 경기. zhang이라는 동양인 여자분을 응원했다 33도 정도의 매우 더운날이라 경기를 오래 볼 수는 없었다. 정말 너무 더웠음ㅠ 역대 us 오픈 우승자들 테니스 관람을 마치고 플러싱 .. 더보기
New York - Day 1(타임스퀘어,센트럴파크) 2018.8.25 ~ 9.2 생애 첫 뉴욕여행. 3월에 예약하고 오지 않을 것 만 같았던 8.25일 아침이 밝았다. 이번에 이용하게 될 항공사는 에어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뉴욕까지 17시간이 걸린다. 밥2끼와 스낵2번.. 그래도 나는 쿨쿨자고 잘 먹으면 즐거운 여행을 시작했다. 내가 도착할 공항은 뉴욕주에 있는 라과디아 공항. 숙소인 맨하튼까지 우버로 20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 공항이다. 애어케나다의 AC062편 드림라이너 한국영화도 많이 있고 비행기 내부도 상당이 쾌적 했다. 뉴욕의 첫끼 BLOOM'S RESTAURANT 숙소인근에 있어 자주 애용했다. 상당히 미국스러운 브런치 8일동안 매일 방문했던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역 환승역이라 뉴욕 곳곳은 연결할 수 있었던 지하철역. 처음 맞이하는 뉴욕의 아침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