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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AroundTheWorld)

베트남(Vietnam HaLong Bay, Hanoi), 2017.7.3~5

day 4. 베트남 하노이..

 

2년전인가 회사에서 단체 관광을 했던 하롱베이에 다시 와버렸다..

그때는 배 탈때부터 술마시다 정신 못차리고 내려서 관광이랄게 하나도 없었기때문에

처음 왔다는 마음으로 하롱베이 관광시작!

 

이번엔 크루즈를 탑습행기때문에 거의 흔들리지 않고 편하게 이동~

 

 

1시간여를 가면 크루즈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작은 보트로 환승한다..

 

 

승솟동굴... 하롱베이서 가장 큰 석회동굴.. 내부로 들어가면 어마어마 하게 넓은 굴이 나온다...

 

 

짜잔.. 조명도 잘해놔서 알록달록 예쁜 내부 모습..

 

 

 

동굴이긴 하지만 정말 규모가 크다..

 

 

티톱섬으로 들어오는 배들...

 

 

 

 

미니 모래해변이 있어서... 저 좁은 곳에서 사람들이 우글우글...

 

 

여긴 아마도 하늘 문여던 것 같다.. 저기 보이는 저곳으로만 통행이 가능해서..

시간이 늦으면 나갈 수가 없다..

 

 

관광객의 바나나를 잘 먹고 자란 토실토실한 원숭이들...

 

 

이배타고 관광을 합니다.. 드라이버가 소양강 처녀도 불러줍니다... 팁도 요구합니다ㅎㅎ

 

 

크루즈 뷔페... 400명이 탑을 할 수있는 꽤 큰 배안에서 식사..

 

 

베트남 처자가 노래도 불러주고 음악도 들려준다..

 

 

베트남 3번째 이긴한데 동남아중 제일 깨끗하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했다..

그만큼 물간은 아주 약간 비싼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관광오기엔 참 좋은 것 같다..

 

 

저녁 호텔 앞에서 밤거리의 모습

 

 

DAY 4.

하노이 관광

 

여기는 경남빌딩 스카이 라운지..매각 되면서 현재는 LANDMARK 72로 불린다고 한다..

 

 

 

 

 

 

문묘 - 베트남 최초의 대학

11세기에 세워진 베트남 최초의 대학교. 15~18세기 300년 동안 과거시험 합격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타원형의 기와로 만든 지붕이

아주 멋있고, 벽이 없이 탁 트인 건물과 넓은 경내는 거리의 북적임과 거리가 먼 조용한 곳이다.

 

 

 

 

 

 

현지사람들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묘!

 

 

바딘광장.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이룬 호치민의 묘소가 있다. 1945 호치민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으며 묘소 안에 미이라로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호치민 묘소를 지키는 군인들...

 

 

하노이 일정도 끝을 보이고 마지막 도시관광을하다 빙수라는 아기자기한 한국 식당을 발견했다.

 

 

 

 

마지막 일정인 하노이 씨티투어

 

 

저기 보이는 작은 전기차를 타고 시내 한번 슝~

 

4박 6일이라는 이상한? 일정의 여행을 마쳤다.. 뭉쳐야 뜬다는 하나투어 패키지 였는데..

가족끼리 무난하긴 한것 같지만 역시 자유여행이 진리인것 같다..

나름 알찬 구성으로 시간이 없고 편한게 가고싶은 분께는 괜찮을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작은 식당이나 커피샵 같은 소소한 즐거움이 아쉬었다..

 

이번 여름휴가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2차 휴가를 한번 더가야 하겠다

그럼 ByeBye!